홈팀보다 원정팀의 기회 지표가 나은 두 경기입니다. 홈팀들은 모두 수비 라인을 낮게 두고 득점이 드뭅니다. 공격 전개가 짧고 실제 결장자도 있는 만큼 두 경기 모두 팽팽하게 흘러갈 수 있어, 순위보다 경기 구도가 중요합니다.
RCD에스파뇰은 기대 득점이 1골에도 못 미치고, 공격수들이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적은 기회로 비야레알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는 점유율이 절반 안팎이고 코너킥도 더 많이 얻으며, 최근 경기들의 기회 득실도 더 좋습니다. 다만 공격수 한 명이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슈팅을 허용하는 수비 블록을 상대로 데포르티보가 더 많은 슈팅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데포르티보 쪽에 걸겠습니다.
오사수나는 점유율이 낮고 슈팅을 시도하는 것보다 더 많이 허용하는 팀이며, 센터백 한 명과 창의적인 선수 두 명이 결장합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최근 9경기에서 슈팅 수가 훨씬 많았고, 최근 리그 승리도 여유 있게 거뒀습니다. 다만 원정 경기력은 들쭉날쭉하고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빠집니다. 오사수나의 가장 좋은 기회는 세트피스나 페널티킥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접전이 예상되지만 더 나은 경기를 펼칠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