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의 유기적인 압박을 상대로 신시내티는 에반더를 경기에 끌어들일 수 있는 안정적인 중앙 출구를 찾아야 합니다. 몽레알도 첫 패스부터 시험대에 오릅니다. 밴쿠버는 측면으로 전개한 뒤 여러 선수가 함께 박스 안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승부를 가를 작업은 크로스가 올라가기 전과 직후에 이뤄집니다.
나하르와 에스피노사는 내슈빌의 오른쪽 측면에서 검증된 공격 루트를 만들고, 서리지도 크로스와 코너킥에 적극적으로 달려듭니다. 신시내티는 로빈슨을 다시 기용할 수 있지만, 직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해글런드는 빠져 해당 공중볼을 책임질 수비진 구성이 달라집니다. 내슈빌의 팔라시오스는 새롭게 출전이 불투명해져 중원 조합이 그대로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첫 패스부터 경합이 벌어지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내슈빌이 반복해서 크로스를 올리며 홈팀 박스를 시험할 것으로 봅니다. 이처럼 크로스와 이를 받아내는 선수들의 연결을 고려해 내슈빌SC를 선택합니다.
밴쿠버는 최근 오캄포, 라라스, 라보르다 등 여러 선수를 통해 화이트와 골드에게 공을 공급했습니다. 이 연결은 몽레알의 짧은 걷어내기와 최근 크로스 허용 문제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라도예비치는 직전 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징계로 빠지고, 오부수와 실리는 결장합니다. 밴쿠버의 기존 공격은 뮐러가 선발로 나서지 않아도 잘 돌아갔으며, 쿠바스도 여전히 출전할 수 없습니다. 밴쿠버가 초반부터 첫 패스를 압박하고, 공을 되찾은 뒤 측면에서 공급을 이어간 다음 가용한 선수들로 공격을 지속할 것으로 봅니다. 몽레알의 최근 제한적인 공격 전개보다 밴쿠버의 원활한 볼 공급과 마무리 연결에 더 무게를 두겠습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FC의 승리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