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셀타데비고의 탄탄한 수비 기록은 경기 주도권보다는 골키퍼의 선방과 슈팅 차단에 더 크게 기대고 있습니다. 홈에서 강팀을 만나면 계속해서 슈팅 수에서 밀리고, 주전 스트라이커도 없어 공격력이 빈약합니다.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고 슈팅을 많이 시도하는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상대로, 셀타가 가장 고전해 온 지점에서 두 팀의 스타일이 맞붙습니다.
히랄데스 체제의 셀타는 촘촘한 수비 블록과 좋은 골키퍼, 그리고 몇 안 되는 기회를 살리는 힘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발라이도스에서 나온 슈팅 수가 이를 잘 보여줍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9대 22, 알라베스전에서는 6대 20, 베티스전에서는 12대 15로 밀렸습니다. 라두가 알라베스전에서 8차례 선방해 승리를 지켰지만, 이런 방식으로 경기를 이기는 건 아슬아슬합니다.
핵심 맞대결은 위니옹의 압박과 셀타의 빌드업입니다. 히랄데스 감독도 그 압박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경기의 관건이라고 직접 말했습니다. 라요가 셀타를 압박했을 때 셀타는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0-3으로 졌고, 엘체 원정에서도 유효슈팅이 없었습니다. 위베르 감독의 3-4-3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고 슈팅을 쌓아 올리며 코너킥도 많이 얻어냅니다.
결장자 상황도 같은 흐름을 가리킵니다. 셀타의 공식 결장자 명단에는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스타르펠트, 누녜스가 올라 있어 실질적인 정통 9번은 후틀라뿐입니다. 위니옹은 센터백 맥 앨리스터와 공중볼에 강한 공격수 비온디치가 빠지지만, 예상 선발 명단의 대부분은 주말 경기에서 함께 뛰었습니다.
위니옹이 점유율과 경기 지역을 장악하고, 셀타는 세트피스, 특히 우고 알바레스의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쪽 배달과 라두의 선방에 기대는 흐름을 예상합니다. 위니옹이 라리가급 팀을 상대한 경기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한 번뿐이었는데, 슈팅과 기회 질 양쪽에서 우세했습니다. 후반까지 승부가 팽팽하다면 위니옹의 많은 슈팅이 점차 힘을 발휘할 것으로 봅니다.
무승부도 충분히 가능한 경기라서, 저희는 무승부가 나와도 유효한 예측을 원합니다. 그래서 무승부 시 베팅 금액이 보호되는 조건으로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