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아원은 중앙에서 수비를 단단히 한 뒤 측면으로 볼을 전개해 2차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알파이살리는 같은 상대를 맞아 기회를 만들어낸 바 있고, 실점 후에도 박스 안으로 계속해서 볼을 공급할 수 있는 팀입니다. 무어를 활용한 렉섬의 직선적인 공격은 미들즈브러의 1차 저지선을 시험할 것입니다. 미들즈브러의 측면 자원들과 미드필더들의 침투는 다음 소유권을 또 한 번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낼 수 있습니다.
알타아원과 알파이살리의 첫 맞대결에서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통해 득점이 나왔으며, 이후 함달라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알파이살리 역시 당시 경기에서 유효슈팅 5개를 기록했는데요. 알아와다트가 부상 중이지만 에르산, 아후아, 마라도나가 꾸준히 볼을 배급해 주고 있습니다. 1차전에 나섰던 하다드는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어, 알타아원의 측면 연계가 파고들 수 있는 또 다른 경로가 열렸습니다. 양 팀 공격진 모두 실속 있는 마무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저는 알타아원과 알파이살리 양 팀의 득점 쪽에 무게를 둡니다.
렉섬은 이른 타이밍에 무어에게 볼을 전달할 수 있지만, 최근 추격 상황에서는 그러한 진영 우위를 정확한 마무리로 바꾸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스미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일부를 소화한 뒤 결장하게 되었고, 오헤어는 해당 경기에 결장한 채 여전히 출전 여부를 점검받고 있으며, 복귀한 클리워스와 토머슨도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면 미들즈브러의 모리스, 버홀터, 코지어두베리, 랭크셔는 활발한 볼 배급과 마무리를 보여주는 자원들이며, 이미 스토크 시티전에서 후반 반격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들의 2선 공격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저는 미들즈브러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