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필라델피아 76s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1월 7일 09:30 (한국시간)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닉 너스 감독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주전에게 출전 시간을 몰아주고, 턴오버를 유도하는 수비로 4쿼터에 경기를 가져오는 팀이다. 케니 앳킨슨 감독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제임스 하든과 도너번 미첼 두 볼 핸들러가 공격을 만든다. 데이터센터 집계로 정규 8경기에서 3점을 경기당 42.0개 던져 15.6개를 넣었다. 블록 5.9개와 리바운드 47.5개로 골밑에서도 상대보다 조금 앞섰다. 다만 이 수치는 재럿 앨런과 에번 모블리가 함께 뛴 시간이 포함된 결과다.
앳킨슨 감독은 하든과 미첼이 공을 다루고 3점을 많이 던지는 공격을 쓴다. 다만 앨런이 빠지면 모블리를 센터로 쓰는 작은 조합을 택해야 한다. 이 상대를 만나는 너스 감독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벤치 출전 시간 비중이 약 31%, 벤치 득점 비중이 약 20%다. 타이리스 맥시는 9경기에서 333분, 경기당 37분을 뛰었다. 주전에게 의존하는 운영이며, 4쿼터 평균 득실 +4.0이 그 결과다. 르브론 제임스는 «우리 수비가 우리의 정체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현지 11-06). 실제로 이 팀은 상대 턴오버를 16.4개 유도하고, 스틸은 8.9개로 상대보다 2.7개 많다.
운영상의 과제도 드러나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필자는 하든이 공을 오래 갖고 있어 미첼이 판단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두 빅맨을 함께 쓸 시점을 정하는 것도 과제로 꼽았다(현지 11-06). 같은 매체는 앳킨슨 감독이 마리오 헤조냐를 로테이션에서 뺀 선택이 최선이 아니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감독이 선수 조합을 계속 바꾸고 있다는 뜻이고, 오늘은 결장자에 따라 이런 시도가 더 커진다.
약점은 리바운드와 외곽이다. 리바운드는 42.3-47.6으로 경기당 5개 넘게 뒤지고, 3점 시도는 33.2개로 적다. 8승 가운데 5점 차 이하가 3경기, 6점 차가 2경기다. 이 팀은 크게 이기기보다 공 소유와 막판 득점으로 근소한 차이를 지키며 이겨 왔다.
2. 매치업 분석
이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다. 앨런이 빠지면 모블리가 엠비드를 막아야 한다. 엠비드는 직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에서 리바운드 15개를 잡았다. 게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2연전에서 자유투를 많이 내줬다. 모블리가 파울을 쌓으면 브라이언트가 나오지만, 그 뒤를 받칠 선수가 없다. 반대로 엠비드가 쉬는 시간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보나 없이 워커나 웨이드를 센터로 써야 한다. 이 구간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에서 앞설 수 있고, 앨런이 뛰면 그 우위가 더 커진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3점을 경기당 42.0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33.2개 던진다. 시즌 평균으로 보면 외곽 득점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앞서는 구조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 차이를 턴오버로 메운다. 상대 턴오버를 16.4개 유도하고, 자신은 12.9개만 범한다. 하든처럼 공을 오래 갖고 있는 공격은 스틸이 많은 수비를 만나면 공을 잃을 위험이 커진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3점에서 앞서고도 공 소유와 자유투에서 밀려 졌는데, 오늘도 같은 양상이 나올 수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4쿼터 평균 득실은 +4.0이고, 근소한 경기를 맥시 · 브라운의 득점과 결정적인 수비로 마무리해 왔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4쿼터 평균 득실은 -1.8이다. 5점 차 이하로 끝난 4경기 가운데 애틀랜타 호크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졌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 종료 직전에 메릴의 코너 3점이 빗나간 장면처럼, 이 팀의 결과는 막판 공격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갈려 왔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턴오버 유도와 엠비드의 골밑 공략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외곽 우위를 상쇄하고, 막판 운영으로 격차를 지키며 이긴다고 본다. 앨런이 빠지면 모블리가 엠비드를 맡게 되어 이 흐름이 더 뚜렷해진다. 앨런이 뛰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가 나아져 점수 차가 좁아진다.
· 재럿 앨런은 오른쪽 무릎 타박상으로 출전 불투명이며,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에 결정된다(NBA 공식 부상 보고서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현지 11-06). NBC의 노아 루빈은 앨런이 빠지면 에번 모블리가 센터로 옮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봤다(현지 11-05). 모블리가 조엘 엠비드를 막다가 파울을 쌓으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골밑과 자유투로 득점을 늘린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이번 시즌 상대 턴오버를 경기당 16.4개 유도하고, 자신은 12.9개만 범한다(데이터센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필자는 제임스 하든이 공을 오래 갖고 있어 도너번 미첼이 판단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현지 11-06).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3점 시도 수로 얻는 득점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턴오버를 유도해 되찾는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주전 5명이 모두 부상 보고서에 없고, 오늘이 연전도 아니다(NBA 공식 부상 보고서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현지 11-06).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연전 첫 경기에 페이턴 왓슨과 타이리스 프록터가 출전 불투명이다(NBA 공식 부상 보고서, 현지 11-06). 4쿼터 평균 득실이 +4.0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타이리스 맥시와 제일런 브라운의 막판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
[최종 결론 · 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패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턴오버 유도와 엠비드의 골밑 공략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진 방식을 오늘 다시 만들 수 있다. 핸디캡 +2.5: 패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근소한 경기를 맥시와 브라운의 막판 득점으로 마무리해 왔다. 오늘은 주전이 모두 나오므로 3점 이상 차이로 끝낸다. 언더오버 229.5: 오버 — 두 팀 골밑 교체 자원이 빠져 생기는 자유투와 추가 공격,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3점 시도 수가 각 팀의 득점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