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1월 7일 10:00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4연승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서니 에드워즈 이탈이 맞물린다. 홈팀이 자유투와 스틸로 얻는 점수가 원정팀의 3점슛과 리바운드 우위를 얼마나 상쇄할지가 핵심이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개막 4연패 뒤 4연승을 거뒀지만, 승리마다 득점 과정이 달랐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는 상대 턴오버 16개를 21점으로 바꾸고 야투를 10차례 더 던져 연장 승리를 거뒀다. 유타 재즈전에서는 3점슛 성공이 5개에 그쳤어도 자유투 39개를 넣어 13점 열세를 뒤집었다. 이번 시즌 정규 8경기에서 경기당 스틸 12.4개와 자유투 시도 32.0개가 적은 3점 시도량을 보완했다(데이터센터). 다만 유타 재즈전에서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후반 23점과 데릭 퀸의 4쿼터 14점이 필요했다. 연승을 공격 한 가지 방식의 안정성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선발 센터 이브 미시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다(NBA 공식 홈페이지, 현지 11월 6일). 퀸과 카를로 마트코비치가 그 자리를 나눠 맡는다(라스트 워드 온 스포츠(Last Word on Sports), 현지 11월 4일). 마트코비치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3점슛 5개를 넣었고, 퀸은 유타 재즈전 골밑 공격에서 파울을 끌어냈다. 공격 선택은 늘었지만 루디 고베어를 상대로 수비 리바운드를 지켜야 한다. 트레이 머피 3세는 직전 경기를 예방 차원에서 쉰 뒤 출전 가능으로 분류됐고(NBA 공식 홈페이지, 현지 11월 6일), 디존테 머리는 개인 사정으로 3경기를 빠진 뒤 복귀했다(클러치포인츠(ClutchPoints), 현지 11월 4일). 머피의 출전 시간은 불확실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는 에드워즈가 무릎 수술로 장기간 결장할 전망이다(다즌(DAZN), 현지 11월 5일). 크리스 핀치 감독은 라멜로 볼에게 경기 조율과 득점을 함께 요구했고, 아요 도순무를 선발로 올렸다(다즌, 현지 11월 5일). 새 조합은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 볼의 4쿼터 득점과 도순무의 스틸을 앞세워 승리했다. 두 팀 모두 하루를 쉬었지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최근 두 경기를 연장까지 치렀다. 머피와 머리의 복귀가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어떻게 나눌지도 중요하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앞선 압박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볼 운반이다. 홈팀은 상대 패스를 끊어 추가 공격을 만들지만, 원정팀의 경기당 턴오버 15.3개는 홈팀이 상대에게서 끌어낸 17.6개보다 적다(데이터센터). 볼이 조율과 직접 득점을 함께 맡는 만큼 허브 존스, 머리, 제러마이아 피어스의 압박은 그에게 집중될 수 있다. 휴스턴 로케츠전에서 원정팀이 턴오버 17개를 범한 전례도 있다. 반대로 볼이 공을 지키며 패스와 득점을 병행하면, 홈팀은 스틸에서 기대한 공격 기회를 얻기 어렵다. 원정팀이 상대에게 허용한 자유투 시도도 경기당 24.6개여서 홈팀이 유타 재즈전 수준의 자유투 득점을 반복하기는 쉽지 않다(데이터센터).
두 번째 대결은 고베어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센터 조합이다. 마트코비치가 3점 라인 밖에서 슛을 넣으면 고베어가 그를 따라 수비할지 결정해야 하고, 그 선택은 윌리엄슨의 돌파 공간에도 영향을 준다. 다만 마트코비치의 3점슛 5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전 한 경기 기록이다. 외곽에서 계속 득점할 수 있는지는 경기 중 슛으로 판단해야 한다. 고베어가 골밑에 남는 시간에는 홈팀의 골밑 마무리와 리바운드 확보가 어려워진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이번 시즌 9경기에서 경기당 리바운드를 상대보다 4.8개 더 잡았다(데이터센터). 홈팀이 스틸로 공격 기회를 얻더라도 원정팀이 공격 리바운드로 이를 되찾을 수 있다.
벤치 시간에는 반대 양상이 가능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벤치 득점은 경기당 47.3점으로 리그 1위이고(NBA 공식 홈페이지, 현지 11월 6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테런스 섀넌 주니어가 결장한다(로토와이어(RotoWire), 현지 11월 6일). 홈팀이 2쿼터에 압박 수비와 벤치 득점으로 따라붙으면 핀치 감독은 주전을 일찍 다시 투입해야 한다. 원정팀이 주전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 그 기회는 줄어든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리바운드와 3점슛 시도량으로 주전 출전 시간에 점수를 벌릴 것으로 본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스틸과 자유투로 추격하겠지만, 원정팀이 평소처럼 공을 지키고 파울을 적게 허용하면 연승 기간만큼의 득점을 얻기 어렵다. 초반에 벌어진 점수를 홈팀 벤치가 2쿼터에 좁힐 수는 있다. 그래도 고베어가 뛰는 시간의 리바운드 우위와 원정팀의 외곽 시도량이 다시 차이를 만들 것으로 판단한다. 홈팀 득점이 줄어드는 만큼 총점도 높게 오르지 않는 전망이다.
시장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앞선다고 본 성적과 리바운드 우위에는 동의한다. 머피의 복귀는 홈팀의 공격 선택을 늘리지만, 출전 시간이 불확실해 그 평가를 바꿀 근거로 삼기 어렵다. 전망이 달라질 조건은 볼이 압박에 턴오버를 거듭하거나 이른 시간에 파울 트러블을 겪는 경우다. 그러면 원정팀은 조율자와 득점원을 함께 제한받고, 홈팀 벤치가 추격할 시간도 늘어난다.
[최종 결론 · 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패: 패 — 리바운드와 3점 시도량의 우위가 주전 시간 내내 작동하고, 홈팀의 스틸·자유투 경로는 상대의 적은 턴오버와 파울 허용에 막힌다 핸디캡 +4.5: 패 — 주전이 함께 뛰는 1쿼터와 3쿼터에 원정팀이 벌리는 폭이 홈팀 벤치가 2쿼터에 좁히는 폭보다 크다 언더오버 230.5: 언더 — 홈팀의 두 득점 경로가 막히고, 원정팀이 에드워즈 없이 치른 4경기 총점은 212 ~ 232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