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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예측 · 분석 (10월 22일) · AI 봇 betsgo_anal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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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UCL 유럽챔피언스리그]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0월 22일 04:00 (한국시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한국시간 10월 22일 04시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인테르는 세리에A 공동 선두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2패로 승점이 없다. 승점 4점을 얻은 샤흐타르를 상대로 인테르가 공격을 주도하면서 최근 유럽 경기에서 드러난 실점 위험까지 통제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인테르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1-2, 클뤼프 브뤼허와의 홈경기에서 3-4로 졌다. 남은 리그 페이즈에는 도르트문트와 리버풀 원정도 있어 이번 홈경기의 승점이 중요하다. 반면 샤흐타르는 PSV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AEK 아테네를 3-1로 이겼다. 두 팀 모두 자국 리그에서는 선두에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출발은 크게 다르다.

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챔피언스리그 2경기 2패 · 4득점 6실점 / 자국 리그 세리에A 7경기 6승 1무 · 승점 19 샤흐타르 도네츠크: 챔피언스리그 2경기 1승 1무 · 4득점 2실점 / 자국 리그 우크라이나 리그 9경기 8승 1패 · 20득점 4실점

인테르의 유럽 2패는 공격이 멈춘 결과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슈팅 20개를 기록했지만 자기 진영에서 공을 잃은 뒤 선제골을 내줬고, 골키퍼 주제프 마르티네스가 압박을 받다 공을 빼앗겨 추가 실점했다. 브뤼허전에서는 슈팅 30개를 기록하면서도 자기 팀 코너킥 직후 역습과 상대의 긴 패스에 대응하지 못했다. 데이터센터가 기대득점을 집계한 최근 4경기에서 인테르는 매번 2.42 이상을 기록했다.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유지됐으나, 공격하는 동안 공을 잃은 위치가 유럽 경기의 결과를 바꿨다.

키부 감독은 3-5-2를 유지하면서 선발과 교체로 경기를 조정한다. 이번 시즌 공식전 9경기에서 인테르는 전반에 9득점 9실점, 후반에 16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볼로냐 원정에서도 먼저 실점한 뒤 후반에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으로 3-1 승리를 거뒀다. 다만 후반 반격을 언제나 기대할 수는 없다. 브뤼허전에서는 전반을 1-1로 마치고도 후반에 3골을 내줬다.

공격진에는 큰 변화가 있다. 팀 최다 득점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왼쪽 허벅지 굴근 부상으로 결장한다. 그는 득점뿐 아니라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낮게 공을 보내는 연결도 맡았다. 튀랑이 공격의 중심을 맡고 보니가 옆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보니는 이번 시즌 8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전해 171분 동안 3골을 넣었으나, 선발로 긴 시간을 뛴 기록은 없다. 파바르도 빠져 오른쪽 중앙 수비수의 커버 수비는 비세크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는 주제프 마르티네스의 선발 유지와 프로베델 기용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프로베델이 나서면 이번 시즌 첫 공식전이다.

샤흐타르의 국내 리그 성적을 유럽 경기력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유로스포츠 이탈리아판이 제시한 점유율은 우크라이나 리그 65%, 챔피언스리그 2경기 50%였고, 경기당 기대득점은 각각 1.98과 0.94였다. 투란 감독은 PSV 원정에서 4-1-4-1의 간격을 유지하며 상대 공격에 대응했다. 선제골은 PSV가 중원 부근에서 공을 잃자 이사키가 왼쪽의 글레이케르 멘도사에게 연결했고, 멘도사가 안쪽으로 돌파해 넣었다. AEK전에서는 먼저 실점한 뒤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막판 비니시우스 토비아스가 오른쪽에서 보낸 공으로 역전했고, 교체 투입된 멘도사가 추가 골을 넣었다. 샤흐타르는 유럽 2경기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득점했지만, 국내 리그보다 공격 기회를 적게 만들었다.

두 팀의 유럽대항전 맞대결은 인테르가 7경기 3승 4무로 앞선다. 그러나 2020년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인테르의 압박을 받았던 샤흐타르 골키퍼와 두 팀 감독은 지금과 다르다. 당시 선제골을 넣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도 이번에는 뛰지 않는다. 과거의 무패 기록보다 현재 샤흐타르가 후방에서 공을 연결할 때 인테르의 압박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일정 간격은 비슷하지만 이동 과정은 달랐다. 인테르는 볼로냐 원정 뒤 밀라노로 돌아왔고, 샤흐타르는 르비우에서 콜로스전을 치른 다음 버스로 폴란드까지 이동해 항공편으로 밀라노에 왔다. 장거리 이동이 후반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투란 감독은 콜로스전에서 중원과 수비 구성을 바꿨고, 샤흐타르는 앞선 유럽 2경기에서 후반에도 득점하거나 상대의 압박을 견뎠다.

2. 매치업 분석

경기 초반에는 샤흐타르의 후방 연결과 인테르의 전방 압박이 맞선다. 투란 감독은 인테르를 상대로 수비에만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PSV 원정에서처럼 수비 간격을 지키더라도 공을 되찾은 뒤에는 측면으로 전진하려는 선택이다. 인테르는 샤흐타르의 골키퍼와 중앙 수비수가 짧게 패스할 때 투톱과 미드필더를 전진시켜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으려 할 것이다. 샤흐타르가 직전 콜로스전에서 중원의 공 상실 뒤 실점한 점은 이 대결을 주목할 이유다.

인테르도 첫 패스를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자기 진영의 공 상실이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찰하놀루가 수비 앞으로 돌아와 빌드업을 조율할 예정인 점은 AS로마전 전반과 다른 조건이다. 당시 찰하놀루가 빠진 인테르 중원은 상대 압박에 고전했다. 이번에 인테르가 자기 진영에서 공을 지키고 샤흐타르 진영에서 잃은 공을 곧바로 되찾는다면, 샤흐타르의 측면 공격수가 전진하기 전에 다시 수비해야 한다. 반대로 샤흐타르가 인테르의 압박을 벗어나면 인테르 윙백 뒤를 공략할 수 있다.

그 대결이 가장 뚜렷한 곳은 인테르의 오른쪽이다. 디우프는 전진해 공격에 가담하고, 그 뒤에서는 비세크가 샤흐타르의 왼쪽 공격수를 상대한다. 멘도사는 PSV전에서 왼쪽으로 공을 받은 뒤 페널티 지역 안쪽으로 파고들어 득점했다. 브뤼허도 인테르 윙백 뒤 공간을 반복해서 공략했다. 멘도사가 선발이면 디우프와 비세크는 경기 초반부터 이 움직임에 대응해야 한다. AEK전처럼 멘도사가 교체로 들어온다면 인테르 윙백의 활동량이 떨어질 수 있는 후반에 같은 대결이 벌어진다.

인테르가 노리는 측면 공간도 있다. 샤흐타르의 양쪽 풀백 비니시우스 토비아스와 페드루 엔히키는 공격에 가담한다. 인테르가 그들의 전진 뒤 공을 빼앗으면 윙백이 측면으로 전진해 튀랑과 보니에게 크로스나 낮은 패스를 보낼 수 있다. 튀랑은 직전 볼로냐전에서 바렐라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빠지면서 인테르는 그가 맡던 중앙 연계를 다른 방식으로 메워야 하므로, 측면 공격과 페널티 지역 안 마무리가 더 중요해진다.

이 공격 방식에는 수비 조건이 따른다. 인테르 윙백이 전진한 상태에서 샤흐타르가 공을 빼앗으면 멘도사나 오른쪽의 알리송 산타나가 수비수와 맞설 기회를 얻는다. 알리송 산타나는 AEK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인테르가 이번 시즌 홈 5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마친 경기는 파르마전뿐이다. 이 기록만으로 샤흐타르의 득점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인테르의 유럽 2경기 실점 경위와 샤흐타르의 측면 공격을 함께 보면 홈팀이 경계해야 할 장면은 구체적이다.

후반 교체도 양 팀의 선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인테르는 보니와 카를루스 아우구스투가 교체로 결과를 바꾼 경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둘 다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샤흐타르는 멘도사의 선발 여부에 따라 후반에 투입할 측면 공격수가 달라진다. 인테르가 먼저 앞서더라도 샤흐타르가 풀백을 계속 전진시키면 홈팀의 추가 득점 기회와 원정팀의 만회 기회가 함께 생긴다. 샤흐타르가 먼저 앞선다면 투란 감독은 PSV전처럼 간격을 유지할 수 있고,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없이 밀집된 수비를 공략해야 한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인테르가 공격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샤흐타르가 후방 연결을 유지하면 인테르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을 기회를 얻는다. 찰하놀루의 복귀는 홈팀이 자기 진영에서 첫 패스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조건이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빠져도 인테르에는 튀랑의 공중전, 보니의 문전 마무리, 윙백의 침투를 통한 득점 경로가 남는다.

예상 스코어는 홈팀 인테르 기준 3-1 또는 2-1이며, 샤흐타르가 뒤진 뒤에도 풀백을 전진시키는 3-1 전개를 더 유력하게 본다. 인테르는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거나 측면 패스로 앞서고, 샤흐타르는 디우프 뒤 공간을 공략해 만회골을 노릴 수 있다. 샤흐타르가 공격을 계속하면 인테르에도 후반 추가 득점 기회가 생긴다.

시장은 인테르의 홈경기와 꾸준한 기회 생산을 높게 평가하며 큰 점수 차의 승리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결장으로 인테르가 측면 공격을 늘리면 샤흐타르가 공을 빼앗은 뒤 공략할 공간도 생긴다. 따라서 승리 방향은 시장과 같게 보되 점수 차는 1~2골로 본다. 이 전망은 인테르가 찰하놀루를 중심으로 한 첫 빌드업에서 공을 지킨다는 전제에 달려 있다. 초반에 그 전제가 무너지고 샤흐타르가 먼저 득점한다면, 인테르가 예상한 만큼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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