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B슈투트가르트는 운다브, 엘 칸누스, 데미로비치를 향한 측면 크로스와 연결을 노려야 합니다. 브레멘은 퓔크루크를 향한 다이렉트 롱볼과 세컨드 볼을 노리고 쇄도하는 선수들로 이러한 압박에 맞설 수 있습니다. 1차 클리어링 이후 미드필더진의 진형이 슈투트가르트의 초반 주도권 유지 여부나 브레멘의 반격 가능성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측면 공격은 레버쿠젠과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브레멘 역시 초반 흐름 이후 퓔크루크, 그륄, 딘치를 통해 다이렉트 역습으로 맞받아쳤습니다. 호펜하임전에서는 퓔크루크와 딘치가 출전한 반면 바이저는 일찍 교체되었고, 슈투트가르트의 직전 경기에서는 슈틸러가 결장했으며 카라조르는 짧은 출전 후 여전히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회복할 시간이 더 많았던 브레멘의 롱볼은 헐거워진 슈투트가르트 중앙 1선 뒤 공간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베르더 브레멘이 이번 경기에서 대등하게 맞서며 버텨낼 것으로 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