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으로 들어오는 공을 받으면 텔스타는 압박을 걷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포르튀나 시타르트도 콤팩트한 진형과 공격 조합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 패스가 특히 중요합니다. 파르마 vs 볼로냐 역시 공격 전개 공간을 두고 비슷한 양상이 펼쳐집니다. 측면에서 올리는 공이 좁게 선 수비 블록을 상대합니다.
오우수는 토리손 뒤에서 공을 받아 측면 침투 주자들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텔스타는 위트레흐트전에서 이를 보여줬습니다. 당시 텔스타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거듭 침투했고, 상대가 응수한 뒤에도 추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포르튀나 시타르트에는 여전히 이하타렌과 데스코트가 있지만, 최근 보고에 따르면 중앙 수비수 구트가 빠지고 패스와 공격을 맡을 대안도 여럿 줄었습니다.
구트와 제이퓌크는 포르튀나 시타르트의 직전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모두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알바레스는 이미 대체 선수로 출전 시간을 얻었습니다. 우킬리가 훈련에 복귀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할 역할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선수단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경기 흐름에 따라 텔스타가 전방에서 연결을 살리고 공격의 출구를 남겨둘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텔스타가 패하지 않을 쪽에 걸겠습니다.
볼로냐는 미란다와 윙백을 활용해 파르마 수비를 넓게 벌린 뒤,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양한 선수에게 공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미란다의 크로스는 각기 다른 경기에서 카살레와 포베가에게 닿았습니다. 파르마는 최근 승리에서도 유용한 투레의 공격 옵션을 살렸지만, 수비는 여전히 상대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내줬습니다.
베르나베는 파르마의 최근 경기에도 이미 결장했고, 드로브니치의 부상 소식으로 교체 출전 경험이 있는 은디아예도 출전 후보에 올랐습니다. 볼로냐는 최전방 선택이 아직 열려 있습니다. 팔라디노 감독은 피콜리, 오드가르드, 도브비크가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선수를 택하든 기존의 크로스 경로는 가동할 수 있고, 경기 흐름이 이어질수록 더 중요해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볼로냐 승리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