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측면 자원으로 렉섬의 스리백을 공략할 수 있지만, 렉섬은 무어를 향한 직선적인 패스로 상대의 1차 압박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첫 헤더로 떨궈 주는 공과 그다음 걷어내는 장면이 첫 크로스만큼 중요합니다. 두 팀 모두 동료가 유리한 위치에서 다음 볼을 잡아야 페널티 박스 진입이 의미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프레스턴전에서는 휘트먼의 패스를 받은 무어와 스미스가 마무리했고, 렉섬은 블랙번전에서 여러 차례 박스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시프는 그 경기에서 교체로 복귀한 뒤 훈련도 소화해, 다음 볼을 따낼 수 있는 선택지가 됐습니다. 렉섬은 카카체와 윈더스가 그 경기에 결장했고, 셰필드에서는 뱀포드가 더비전 도중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셰필드가 더비를 상대로 후반 막판 가장 강하게 몰아붙인 건 상대의 퇴장 이후였습니다. 렉섬은 셰필드가 측면에서 전진할 때 직선적인 패스를 받아 다음 볼을 따내며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렉섬이 패하지 않는 쪽에 걸겠습니다.
릴은 높은 위치에서 공을 되찾아 랑스의 윙백 뒤로 음바페를 향해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랑스는 릴의 첫 패스를 막고 걷어낸 공을 다시 연결해, 골문에 더 가까운 위치에서 토뱅에게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다음 볼을 깔끔한 중앙 슈팅으로 이어갈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모나코전에서는 무카우와 디아운이 음바페의 이른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우에다와 이가마네가 빠진 릴은 이후 슈팅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는 여전히 결장하고 있으며, 은잔주는 모나코전에 출전한 뒤 징계로 빠져 릴의 중앙 수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랑스의 바이두는 직전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토뱅과 아자르는 에두아르가 빠졌던 파리FC전에서 함께 역전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두 선수의 호흡과 꾸준한 압박을 보면, 결승골로 이어질 경로는 랑스 쪽이 더 탄탄합니다. 그래서 랑스 승리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