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골든킹스와 산엔 네오피닉스의 맞대결에는 경기 속 작은 승부가 있습니다. 각 재개 상황 뒤 처음 몇 차례 공격이죠. 류큐 코칭스태프는 나가사키전 초반에 부진한 탓에 끝까지 흐름을 되찾지 못했다고 했고, 산엔 감독은 고베전 후반 시작 때 약한 경기 운영을 지적했습니다. 류큐는 아시아 대회 원정에서도 접전을 치르며 로테이션에 부담이 더해졌습니다. 양 팀이 선호하는 페이스로 경기를 끌고 가기 전에 산엔이 수비를 리바운드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산엔의 고베전 리포트에 따르면 사사키 다카나리는 리바운드를 놓친 사이 고베가 리드를 따라잡은 구간을 설명했고, 쓰야 잇큐도 류큐전을 앞두고 수비와 리바운드를 과제로 꼽았습니다. 류큐의 아시아 대회 경기도 일방적이진 않았습니다. 타오위안이 3쿼터에 잠시 앞서 나갔지만 류큐가 다시 따라잡았습니다. 부진한 구간을 만회할 수는 있어도, 그만큼 더 뛰어야 합니다. 이 경기를 지켜보는 분들은 팀이 다시 정비됐다는 걸 무엇으로 확인하시나요? 리바운드 위치 선정일까요, 아니면 수비 성공 뒤 첫 패스의 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