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와 라싱 산탄데르는 박스 안으로 공을 보내는 공격 루트를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최근 수비가 공을 걷어내지 못하거나, 다음 침투 선수를 놓치는 장면을 보였습니다. 토리노와 US레체도 방식은 다르지만 비슷한 승부를 펼칠 수 있습니다. 한쪽은 짧은 패스 전개, 다른 쪽은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활용합니다. 두 경기 모두 첫 수비 접촉 이후의 상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라가는 라몬의 전진 패스, 로렌소와의 연계, 아즈누의 측면 플레이로 니뇨를 찾을 수 있습니다. 라싱 산탄데르는 비센테와 카날레스가 자비리에게 공을 공급할 수 있고, 자비리는 에스파뇰전 코너킥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또 다른 득점 루트를 보여줬습니다. 두 팀의 수비는 최근 첫 크로스나 선방 이후에도 상대 공격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말라가는 최근 훈련 소식에 따르면 호아킨과 마르티네스가 복귀해 선택지가 늘었고, 크루스와 로베테, 오초아는 여전히 전력에서 빠져 있습니다. 라싱 산탄데르의 공식 결장자는 만티야와 안드레스 마르틴입니다. 비센테–카날레스–자비리로 이어지는 기존 공격 공급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기용된 선수들에게서 이미 공격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골이 나오면 더 많은 선수들이 앞으로 나서면서 이후 수비 상황도 바빠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말라가 vs 라싱 산탄데르 경기에서는 오버 쪽에 걸겠습니다.
토리노에서는 피츠짐이 코모전에서 공을 따낸 뒤 애덤스에게 패스를 연결한 장면이, US레체가 최근 첫 패스 단계에서 보인 취약점을 공략하는 짧은 공격 루트를 보여줍니다. US레체는 갈로의 크로스와 말레의 세트피스, 스툴리치의 박스 안 움직임으로 맞설 수 있습니다. 홈팀이 수비 라인을 더 깊게 내렸을 때 토리노의 마크가 시험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피츠짐은 프로시노네전에서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 선발 출전이 예상됩니다. US레체는 최근 선수단 소식에서 가스파르와 쿨리발리, 제벨스가 복귀해 선택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몬테이로는 제노아전 출전 이후 결장합니다. 가스파르가 공중볼을 따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기존 측면 공급원들도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하는 루트를 유지합니다.
초반 압박으로 짧은 공격이 어디서 나오는지 윤곽이 잡히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크로스와 세컨드볼 경합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토리노 vs US레체 경기에서도 오버 쪽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