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원정에서 2-0으로 이긴 토트넘의 결과는 깔끔해 보이지만, 퇴장 전에 나온 선제골은 첼시의 자책골이었습니다. 이후 첼시는 한 명이 퇴장당했고 다시 실점하면서, 막판 스코어에는 경기의 서로 다른 두 흐름이 함께 담겼습니다. 경기를 본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토트넘이 이미 반복해서 공략할 방법을 찾아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경기 막판의 결과가 실제보다 경기 주도권을 더 확실하게 잡았던 것처럼 보이게 했을까요?
현재 잠정 결과는 전반 무득점, 최종 2-0입니다. 이벤트 기록상 마이크 펜더스의 자책골이 콜 파머의 퇴장보다 먼저 나왔고, 이후 마티스 텔이 득점했습니다. 토트넘은 점유율 68%, 슈팅 15개로 첼시의 점유율과 슈팅 7개를 앞섰지만, 기록된 xG는 0.74 대 0.43이었습니다. 이 수치들은 점유한 지역과 슈팅 수를 보여줄 뿐, 모든 찬스가 어떤 형태로 만들어졌는지까지 설명해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