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선수 현황에 따라 한 경기는 조심스럽게, 다른 한 경기는 난타전 양상으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칼리아리 vs 볼로냐: 두 팀 모두 공격진에 공백이 큽니다. 볼로냐는 공격수 2명과 센터백 1명이 빠지고, 칼리아리 역시 공격진 이탈이 있습니다. 칼리아리는 경기당 1실점 안팎에 꾸준히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내고 있고, 볼로냐는 원정 득점력이 떨어집니다. 지난 맞대결도 무득점 무승부였으며, 최근 맞대결 표본에서도 다득점 경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득점이 많이 나지 않는 조용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 언더 쪽을 바라봅니다.
마인츠 vs 베르더 브레멘: 브레멘은 수비수 3명이 결장한 상황에서도 동일한 전력 누수를 안고 치른 최근 2경기에서 각각 2골씩 기록했습니다. 마인츠는 홈에서 많은 슈팅을 시도하는 편이고 브레멘은 실점 위기를 자주 허용합니다. 마인츠가 몰아붙이며 브레멘의 빈틈을 파고들겠지만, 브레멘 역시 전환 과정과 세트피스로 충분히 한 방을 때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하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