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리페 vs 안도라 경기는 점유율이 실제로 무엇을 가져다주는지 시험하는 무대가 될 수 있습니다. 안도라는 부르고스를 상대로 공을 오래 소유하고 기회도 많이 만들었지만, 결국 3골을 내줬습니다. 테네리페는 최근 원정에서 치른 두 경기에서 상대보다 적은 슈팅을 기록하고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안도라가 공을 오래 소유하는 동안 기회를 만들어내면서, 공을 빼앗긴 뒤 테네리페가 빠르게 역습할 길은 내주지 않을 수 있느냐입니다.
저희 기록에 따르면 안도라는 부르고스전(2-3)에서 점유율 74%, 슈팅 20회, 유효 슈팅 11회를 기록했습니다. 테네리페는 사바델, 셀타 비고 B와 각각 1-1로 비겼습니다. 사바델전에서는 슈팅 11회로 상대의 14회보다 적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9회에 그쳐 상대의 14회보다 적었습니다. 이 경기들만으로 양 팀의 스타일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단순한 점유율 수치보다 안도라가 공을 잃은 직후 몇 차례 전환 상황이 더 흥미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