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뤼페르의 공격력이라면 더 강하고 꾸준한 상대를 만나도 세트 단위로는 충분히 겨뤄 볼 만합니다. 바키프방크는 서브 압박과 반복되는 공격, 그리고 검증된 여러 마무리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핵심은 한 번의 좋은 흐름을 만드는 것과 그 흐름을 경기 내내 이어 가는 것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페흘리반은 모든 중요한 공을 한 명에게 맡기지 않고 차치치, 베다르트가니, 고레츠카에게 고르게 배분할 수 있습니다. 직전 경기 승리에서는 세 선수가 모두 득점에 기여했습니다. 다만 더 참고할 만한 비교 대상은 이자즈바쉬입니다. 같은 세터와 주공격수들이 강한 블로킹을 상대로도 두 세트를 따냈습니다. 닐뤼페르는 THY전에서도 경기 전체로는 고전했지만 한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바키프방크는 최근 명단에 잔수, 마르코바, 보스코비치를 다시 함께 포함시켰습니다. 마르코바가 출전하는 만큼 아피온전 때의 제외 소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아이린은 에일률의 부상이 공식 확인된 뒤 이미 두 경기에서 리베로로 나섰기 때문에 리시브 구성에도 실전 경험이 있습니다.
닐뤼페르의 주축은 직전 경기와 같고, 페흘리반과 주공격수 세 명이 모두 나옵니다. 저희는 바키프방크가 연속 득점으로 압박하는 구간을 만들겠지만, 닐뤼페르도 토스 분배와 블로킹 또는 전환 공격 마무리로 한 세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근거는 장기전 이변보다 이 좁은 목표를 더 직접적으로 뒷받침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닐뤼페르의 한 세트 획득을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