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BC는 수비 숫자를 촘촘히 세운 파르마를 상대로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파르마가 최근 무실점을 기록한 건 상대의 반복적인 침투를 막아서라기보다, 중요한 선방과 급한 수비 개입 덕분이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경기는 양 팀 모두 위험한 위치에서 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다른 양상입니다.
피오렌티나전 아탈란타의 득점은 드 케텔라에르와 잘레프스키가 마지막 패스를 주고받으며 만들어냈습니다. 크르스토비치는 드 케텔라에르의 패스와 차파코스타의 크로스를 모두 골로 연결한 적도 있어, 파르마는 한 가지 연결 고리만 막아서는 안 됩니다. 반면 원정팀은 최근 점수가 같은 상황에서 오픈 플레이로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고, 페널티킥이 주된 기회였습니다.
크리스텐센은 지난 경기 초반 부상으로 교체된 뒤 현재 전력에서 빠져 있습니다. 스칼비니의 출전은 수비진에 어느 정도 연속성을 더해줍니다. 구단의 후속 선수단 발표에서는 앞서 폭넓게 출전 가능하다고 했던 가르시아가 제외됐고, 니콜루시 카빌리아는 지난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지만 패스 선택지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아탈란타가 수비 블록을 공략하며 안쪽에서 다음 패스를 받을 선수를 계속 찾아낼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아탈란타 승리에 베팅하겠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에 컵 대회에서 패했지만 공격 전개 방식까지 사라진 건 아닙니다. 뉴캐슬이 쫓기는 상황이 되기 전 머피와 데디치가 기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고, 팀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 19개를 기록했습니다. 에버턴도 데디치에게 압박을 가하고, 배리가 해크니에게 크로스를 전달하며, 듀즈버리-홀이 수비 뒤로 침투한 배리를 찾아내는 등 뚜렷한 위협을 보여줬습니다.
오술라는 발목을 삐끗해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컵 대회 후반전을 소화한 위사가 중앙 공격수로 나설 전망입니다.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예상했지만 그릴리시의 출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공격 전개에 대한 기대는 그릴리시의 복귀를 전제로 하지 않고, 이미 확인된 조합을 바탕으로 합니다. 예상되는 공을 받는 위치를 보면 양 팀 모두 선제골 이후에도, 교체 선수들이 들어온 뒤에도 공격을 이어갈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vs 에버턴은 다득점에 베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