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vs 코모1907 분석 프리뷰 경기 시작: 11월 9일 02:00 (한국시간)
승점 2 차이의 3위와 4위가 만난다. 두 팀 모두 공을 소유하며 전진하지만, 오늘은 소유 시간이 아니라 상대 진영에서 공을 되찾은 직후의 공격과 후반 교체가 승부에 더 중요하다.
1. 경기개요 및 양 팀 현황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3-5-2에서 윙백을 전진시키고 두 공격수를 중앙에 둔다. AC밀란전 1-3 패배 때는 초반 측면 돌파와 세트피스 수비에서 2골을 내줬다. 슈팅 19개를 기록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도 막혔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빠진 전방에는 마르쿠스 튀람이 혼자 섰다. 페예노르트전 3-0 승리에서는 피오 에스포지토와 튀람이 함께 선발로 나섰다. 상대가 중원에서 공을 잃자 곧바로 선제골을 만들었고, 피오 에스포지토도 득점했다. 라우타로가 맡던 전방의 공 소유와 마무리를 피오 에스포지토가 나눠 맡는 조합이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최근 리그에서 상위권 팀에 1무 1패였다. 따라서 3위라는 순위만으로 오늘 공격이 통한다고 볼 수 없다. 다만 키부는 사흘 간격의 경기에서 여러 교체 수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링테리스타, 11월 4일). 바스토니는 징계를 마치고 선발 복귀가 예상되며(유로스포트 이탈리아, 11월 7일), 커티스 존스와 존 스톤스도 팀 훈련을 소화하고 벤치에서 시작할 전망이다(FC인테르뉴스, 11월 7일).
코모1907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은 기존의 소유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겠다고 했다(인테르뉴스24, 11월 7일). 4-2-3-1에서 니코 파스가 중앙에서 공을 받고 반대편으로 전환하면, 풀백의 크로스와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의 마무리가 이어진다. RC랑스전 9-1 승리에도 그 경로가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리그 상위권 팀과의 2경기에서는 많은 슈팅을 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찰로바의 결장으로 중앙 수비는 하코보 라몬과 마르크 올리버 켐프가 맡는다(판타칼초, 11월 7일). 두 선수는 공중볼에 강하지만, 라몬은 토리노전 자기 진영에서 공을 빼앗겨 실점한 적이 있다. 소집 명단의 정통 공격수는 두비카스 한 명이다(나폴리매거진, 11월 7일). 주중에 양 팀 모두 주요 선수의 출전 시간을 줄였으므로, 하루의 휴식 차이보다 후반에 투입할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2. 매치업 분석
첫 대결은 파스가 공을 받는 위치와 코모1907의 후방 전개다. 파스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미드필더 셋 뒤에서 공을 받으면 센터백 한 명이 앞으로 나와야 하고, 두비카스는 그 수비수 뒤로 움직일 수 있다. 코모1907이 RC랑스전처럼 후방에서 반대편까지 공을 연결하려는 이유다. 반대로 미야와 페로네가 바렐라와 찰하놀루를 상대로 공을 잃으면, 튀람과 피오 에스포지토가 찰로바 없는 센터백 둘을 곧바로 상대한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페예노르트전 선제골을 만든 상황도 상대의 중원 공 소유가 끊긴 직후였다.
두 번째 대결은 양 팀 측면 수비수의 전진이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스펜스는 페예노르트전 두 골에 관여했다. 코모1907의 쿠투와 알렉스 바예도 최근 득점 장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한쪽 측면 수비수가 공격에 나가면 상대는 그 뒤 공간으로 공을 보내 전진할 수 있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는 AC밀란전에서 왼쪽 수비가 돌파당한 뒤 크로스로 실점했다. 코모1907의 오른쪽에 선 다 쿠냐와 쿠투를 상대로 왼쪽 윙백이 공격에 얼마나 가담할지는 수비에도 영향을 준다.
세트피스에서는 바스토니·비세크·아칸지·피오 에스포지토가 가담하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헤더 득점 경험이 있는 라몬·켐프의 경합이 예상된다. 양 팀 모두 크로스와 코너킥으로 득점한 기록이 있다. 오픈 플레이에서 상대의 전진을 막아낼수록 이 장면의 비중이 커진다.
3. 최종 판단 및 결론
두 팀은 앞선 뒤 결과를 지킨 기록이 좋다. 승부가 동점으로 오래 이어질 때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교체 선택지가 차이를 만들 것으로 본다. 키부는 베네치아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3명을 투입했고, 그 경기는 79분 이후의 득점으로 갈렸다. 코모1907도 2선 선수를 바꿀 수 있지만 두비카스 대신 전방을 맡길 자원은 제한적이다. 공 탈취 직후나 세트피스에서 후반에 결정적인 장면이 나오고,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득점이 적은 경기를 1골 차로 이길 전망이다.
시장은 홈팀의 순위와 코모1907 상대 리그 11연승을 반영하면서도 두 팀에 대한 평가 차이를 줄였다. 이 판단은 홈팀의 우세라는 방향에서 시장과 같다. 다만 승리의 핵심 근거는 오래된 맞대결 기록보다 후반에 중앙과 전방의 역할을 바꿀 수 있는 선수층이다. 코모1907이 파스를 통해 먼저 득점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코모1907은 최근 20경기에서 전반을 앞선 11경기 중 10경기를 이겼다.
[최종 결론 · 마켓별 · 베트맨 발매 기준] 승무패: 승 — 동점이거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꿀 수단이 많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후반 교체 국면과 세트피스에서 결정적 장면을 만든다 핸디캡 -1: 무 — 결정적 장면이 후반 교체 국면의 한 번에서 나오는 경기라 1골 차에서 끝난다 언더오버 3.5: 언더 — 오픈 플레이의 결정적 기회가 적고, 득점은 세트피스와 공 탈취 한 장면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