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흐체 SK는 중앙 공격수들의 힘이 좋고, 경기 중 공격 전개를 바꿔 온 경험도 충분합니다. 알라니아 Bld는 세터가 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 공격수가 함께 세트를 마무리해 왔습니다. 첫 리시브가 알라니아가 다양한 공격수를 활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구티에레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될지를 가를 것입니다. 페네르바흐체의 초반 공격과 이후 조합을 고려하면, 알라니아가 언제 조정하느냐가 이번 맞대결의 핵심입니다.
카초파의 반대편에는 앤더슨과 치넨예제가 있고, 알라니아의 슈치트코프는 구티에레스, 헤트만, 아흐메트잔을 공격 선택지로 두고 있습니다. 페네르바흐체는 가지안테프전에서 초반 세트를 내줬지만, 카안이 라이트 공격수 역할을 더 크게 맡고 부루타이가 레프트로 들어간 뒤 흐름을 바꿨습니다. 알라니아도 컵대회에서 후반 세트를 마무리하며 여러 공격수에게 득점을 분산했습니다.
핵심 대결은 알라니아의 리시브와 페네르바흐체의 서브 및 중앙 블로킹입니다. 첫 접수가 안정되면 슈치트코프는 구티에레스 외에도 헤트만과 아흐메트잔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점수가 팽팽해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안과 부루타이는 경기 후반 페네르바흐체가 이에 맞설 수 있는 확실한 선택지입니다.
슈치트코프, 구티에레스, 헤트만, 아흐메트잔은 알라니아의 직전 경기에 출전했고, 카초파, 카안, 부루타이도 페네르바흐체 경기에서 코트를 밟았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 명단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과거의 일반적인 부상 언급만으로 현재 결장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알라니아의 다양한 공격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빈틈을 계속 찾아낼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세트에서 알라니아가 접전을 이어갈 쪽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