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성적은 좋지 않지만 르아브르에는 포파나와 마자의 호흡이 자리 잡았습니다. 로리앙은 중앙에서 공을 받는 선수 주변에 수비수 한 명을 더 두고, 공을 되찾은 뒤에는 빠르게 전진하는 움직임을 노릴 수 있습니다. 첫 슈팅이나 걷어내기, 크로스 차단 뒤에 이어지는 다음 장면이 승부의 열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파나는 PSG전에서 마자의 선제골을 도왔고, 마자는 이후 골대를 맞혔습니다. 로리앙은 브레스트전에서 연이어 수비에 성공했지만, 다음 경합에서 아조르크를 놓쳐 실점했습니다. 르아브르가 스트라이커에게 첫 패스를 넣는 것뿐 아니라, 뒤따라 들어오는 지원 선수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반대편에서는 실라가 이미 공간을 향한 직선적인 공격을 보여줬습니다. 르아브르는 최근 롱패스와 오른쪽 측면 침투, 전환 상황에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세코가 이번 경기에 출전 정지로 빠지면서 중앙 조합에도 변화가 생겼고, 직전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던 사소가 대체자로 나설 전망입니다.
카람은 수비 안정에 무게를 두고 시작하지만, 예상 선발 공격진에는 포파나와 마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양 팀이 지원 인원을 전진시키면서 박스 안으로 다시 침투하거나 빠르게 전개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공격이 열릴 것으로 봅니다. 르아브르와 로리앙의 경기에서 골을 기대하는 이유는 두 팀 모두 이런 공격 루트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